Details, Fiction and 프리서버
Details, Fiction and 프리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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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버의 경우는 개발자가 조금만 조심하면 불법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등 프리서버가 활성화된 많은 게임의 서버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많이 불편한 랜덤 인카운트 방식을 아예 전투를 회피하게 개선한다던가 단순 클릭 노가다 사냥 방식을 자동 사냥으로 개선하여 컴퓨터로 하는 모바일 게임 비스무리하게 바뀌었다.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본서버와 달리 별도 치트 방지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핵과 클라이언트 변조가 횡행한다.
공식 서버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래 문단의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유저가 서버를 열 수 있도록 제작사가 스팀에 서버 콘솔을 배포하였기 때문에 프리서버가 존재한다.
하지만 밸로프가 후발 퍼블리셔로 등장하여 프리서버의 수요는 꺾였고, 밸로프 측에서 프리서버 이용을 자제해 줄 것를 당부했다.(밸로프 포럼에 올라온 글)
특히 리니지 같이 서버가 난립하는 게임의 경우 경쟁 서버끼리 서로 깎아내리는 경우도 흔하다. 거기다가 게임을 연상시키는 낚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게다가 웹사이트 호스팅 서비스를 중단시키거나 결제 수단으로 많이 쓰고 있는 페이팔 계정 폭파는 물론 게임 서버까지 날려 버린다고. 덤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도록 구글 검색결과 등을 지워버려 프리서버 운영자들은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잦은 업데이트로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게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서버를 열기도 한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유입이 많지 않고 친목도 잦다.
이로 인해 리니지나 메이플스토리 등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프리서버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더욱 강화되지만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본 서버보다 프리메이플 프리서버가 더 활성화된 게임이나 바우트와 같이 개발사가 망해 사라진 게임의 프리서버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지나친 단속이라며 우려를 표하는 프리서버 홍보 의견도 많았다.
프리서버를 공식 서버라고 속여 운영한 사건이 일어나 유저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다옥 프리서버 사건을 참조.
특히 브라질에서 대박을 쳤기 때문인지 브라질 서버가 인기가 상당히 많다. 이 브라질 유저들은 무려 프리바람 관리자들이 직접 모델링까지 찍어 만든 새 캐릭터를 넣기도 했다!
이후 미국에서 사설 서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서 아예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넷마블 스톤에이지의 서비스 종료, 대체품이라고 내놓은 스톤에이지 모바일들이 연타석으로 망하면서 프리메이플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종류와 유저 수도 꽤 많은 편이다.
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
온라인 게임은 서버에서 계산이 수행되고 결과를 되돌려준다. 즉 서버가 명령을 수행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게임의 어떠한 진행도 할 수 없다. 이러한 서버는 당연히 제작사나 외부의 계약된 퍼블리셔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이것을 권한이 없는 주체가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면 바로 프리서버가 된다.
구현 방법은 본래의 서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든 직접 손에 넣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서 직접 프리메이플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접속할 곳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난다.
을 하거나 보스를 사냥하는 등의 문화가 성향되어있고, 하자 서버는 여러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보스를 사냥하거나, 노가다를 하며 스펙을 키워나가는 등의 컨텐츠를 즐긴다.